직업학교에서 제가 지원한 것과 다른것을 배워요 게임원화가 있어 그 학과로 지원했고 상담할때도, 면접보기 직전까지도 게임원화 얘기를
게임원화가 있어 그 학과로 지원했고 상담할때도, 면접보기 직전까지도 게임원화 얘기를 상담쌤과 이야기했고, 코딩반과 함께 작업도 할거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그런데 막상 등교하고 오티를 들으니 제가 지원한것과는 다른 3D프린팅을 배운다고 담임쌤이 그러더군요...그때는 아 게임에선 3D도 사용하니까 모델링을 배우는거구나 하고 그냥 이상해도 이상한건줄 모르고 그렇게 다녔는데, 옆반에선 시각디자인반이 인원이 적어 다른반과 합쳐 지금 게임원화를 배운다고해요.이론수업으로 인체에 관련한 것들 등등...그림을 그린다고합니다.근데 저희반에서는 그림은 배우지도않고 건축과 기계를 전공하는 친구들한테 맞는 수업만 듣고 원화 관련은 하나도 듣는게 없습니다지금 반을 바꿀 수 없을거라고는 하는데 1시간 거리를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일찍 나와서 등교하는것도 참고서 다니고, 열심히했는데 현타도 오고 이게 맞는건가 싶어요..아니다 싶으면 빨리 관두시는게..
